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영화 리뷰 ,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줄거리

 

2002년에 개봉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은 프랭크 애버놀드(Frank Abagnale)가 쓴 동명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프랭크 애버놀드가 16살 때 가정 문제로 떠돌아다니면서 사기꾼이 되고, 26세에 FBI 요원으로 전무한 인생을 그려낸 것입니다. 16살의 프랭크 애버놀드(Frank Abagnale Jr.)는 가정 문제로 인해 집을 떠나 사기꾼으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는 경찰과 FBI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며 매일매일 사기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계획을 만듭니다. 그의 사기 기술은 점점 발전해 가며 결국은 대한항공의 조종사, 대로변의 의사, 루이 비통(넬슨 브래디)의 조력자 등의 다양한 직업으로 스며들어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대담한 사기 기술은 결국 FBI 요원 하나에 의해 밝혀지게 됩니다. 프랭크는 그 요원 칼 한래티(Carl Hanratty)와 계속해서 사투를 벌이며 누구도 상상치 못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결국 프랭크는 끝없는 사기꾼의 인생에 이별을 고하고 FBI 요원으로서 정상적인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Spielberg)의 연출과 톰 행크스(Tom Hanks)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등의 스타 배우들의 연기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시대를 초월한 사기꾼의 이야기와 그가 FBI와의 대결에서 벌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사건 이야기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은 프랑크 에이브라함 솔로(Frank Abagnale Jr.)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프랑크는 16세 때 가족과의 이혼 후 삶에 좌절감을 느껴 집을 떠나 다양한 가짜 신분증과 수표를 만들어 사기를 일삼았습니다. 프랑크가 가장 많은 돈을 얻은 방법은 항공사에 대한 사기였습니다. 프랑크는 패닝(Pan Am) 항공사의 유니폼을 입고, 항공사 직원이라는 척하며 승객들에게 마치 직원처럼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가짜 수표를 사용해 여행을 즐기면서 수많은 돈을 획득했습니다. FBI 요원 칼 하니(Carl Hanratty)는 프랑크의 사기를 추적하기 위해 그를 쫓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프랑크는 자신이 만든 다양한 가짜 신분증과 스마트한 몸담음 덕분에 칼 하니에게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프랑크는 마지막으로 법대로 돌아와 FBI의 칼 하니와 함께 사기범 사건을 해결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결국 프랑크는 FBI 요원으로 취직하게 되고, 미국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이러한 실제 이야기는 영화에서도 잘 표현됩니다. 프랑크의 감각적인 판단력과 수많은 사기 능력, 그리고 FBI와의 추적전은 영화를 시청하는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또한, 이 작품은 미국 1960년대의 사회적 분위기와 문화적 배경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현재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인 프랭크 에브리는 그의 범죄생활을 멈춘 후 FBI와 협력하여 범죄자를 잡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974년에 FBI의 채용 시험을 통과하고, 가짜 수표 및 문서 작성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금융사기 수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에이전트가 되었습니다. 프랭크는 그 후에도 금융사기의 근저히 더 발전된 형태를 창조하며, FBI를 도와 범죄자들을 잡는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는 이전의 범죄생활을 회피하며 FBI 에이전트로서 자신의 삶을 재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프랭크 에브리는 현재 73세로, 그의 삶은 그의 자서전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이제는 범죄를 범하는 것이 아닌, 범죄 예방 및 금융 안보 분야에서 일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며,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영화 후기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프랭크의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입니다. 영화에서는 프랭크가 의사, 변호사, 고문관, 항공기 조종사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그것도 모두가 진짜인 것처럼 속이고 속이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도 프랭크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내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프랭크와 FBI 요원들의 치열한 추적전을 그립니다. 프랭크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부터 도망치며, FBI 요원들은 프랭크를 잡기 위해 수많은 작전을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프랭크와 요원들 간의 맞선은 끊임없이 이어지며, 그 과정에서 관객들은 프랭크와 요원들의 캐릭터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프랭크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FBI 요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프랭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가졌던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결말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우리는 프랭크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실화 영화

 

실화 영화 중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있으며 대표적인 영화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 된 영화로는 타이타닉이 있습니다.

타이타닉 영화 줄거리와 실제사건

 

2003년 보스턴 글로브 신문이야기

실화 영화만의 재미, 스포트라이트 (Spotlight)의 줄거리 및 실제사건을 비교해보자